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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중앙도서관 재개관행사 : 그린리모델링으로 숨 쉬는 초록빛 도서관

2026-05-11 오후 7:28:11

안녕하세요! 제5기 그린리모델링 대학생기자단 ‘그리닝크루’ 김유정 입니다.

여러분은 우리가 자주 가는 공공건축물이 지구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신 적이 있나요?

오늘은 무려 30년의 역사를 간직한 용인 시민들의 소중한 쉼터,

용인중앙도서관의 특별한 재개관 소식을 들고 왔어요.


30년 된 건물의 놀라운 반전, 그린리모델링이란?

용인중앙도서관은 1993년에 처음 문을 열었어요.

서른 살이 넘은 노후화된 건물이다 보니 에너지 효율이 낮고 시설이 낡아 시민들이 이용하기에 조금은 불편한 점들이 있었죠.

그래서 이번에 국토교통부와 국토안전관리원이 추진하는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이 진행되었답니다.

그린리모델링은 단순히 낡은 곳을 수리하는 것을 넘어,

건물의 단열 성능을 높이고 에너지 효율이 좋은 설비를 도입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아주 착한 리모델링이에요.

이번 사업을 통해 용인중앙도서관은 환경도 지키고 이용자의 쾌적함도 챙기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게 되었답니다.

숫자로 보는 변화: 지구를 살리는 똑똑한 에너지 관리

가장 궁금해하실 부분은 아마 "그래서 얼마나 좋아졌는데?"일 거예요.

단순히 좋아졌다는 말보다는 구체적인 수치로 확인해보니 정말 놀라운 변화가 있었답니다.

아래 표와 그래프를 함께 보실까요?

구분

개선 결과 및 성과

1차 에너지 소요량

약 45% 절감

온실가스 배출량

약 44% 절감

에너지 자립률

약 30% 달성

건축물 인증 ZEB(제로에너지빌딩)

5등급 달성

어떤 최첨단 기술이 숨겨져 있을까요?

도서관 곳곳에는 보이지 않는 선도 기술들이 적용되어 있어요.

우선 신재생에너지(태양광)를 직접 생산해 에너지를 보충하고,

고효율 LED 조명과 고성능 창호를 설치해 새어 나가는 에너지를 꽉 잡았답니다.

특히 진공단열재 벽체를 적용해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온도를 유지할 수 있게 되었어요.

가장 신기한 부분은 바로 ′디지털 트윈′ 기술이에요!

도서관을 가상의 디지털 공간에 똑같이 구현해서, 에너지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고 해요.

도서관 1층 로비에는 현재 도서관의 에너지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는 모니터가 있어요.

"그린 리모델링으로 에너지를 절감했어요~!"하는 수많은 말 보다, 수치로 확인하는게 훨씬 잘 체감이 됐어요!

시민의 목소리를 담아 더 쾌적해진 공간

이번 리모델링은 시민들의 설문조사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했답니다.

지하 1층에는 따뜻한 차와 함께 책을 읽을 수 있는 ′북카페 책내음′과 정원을 감상하며 휴식과 함께 책을 읽을 수 있는 ′도서관의 뜰′이 생겼고,

1층에는 어르신들을 위한 전용 공간과 특화존이 마련되었어요.

청소년들을 위한 2층의 청소년존 역시 한결 쾌적하고 집중 하기 좋은 분위기로 바뀌었답니다.

어르신존과 청소년 존에는 각각 법전, 신문과 청소년 도서가 자리잡고 있어요.

무엇보다 반가운 소식은 장애인 분들이나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을 위해 엘리베이터가 새로 설치되었다는 점이에요.

이제는 누구나 문턱 없이 도서관의 모든 층을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게 되었답니다.

이외에도 리모델링을 통해 여러 종류의 좌석과 인테리어가 변경되었으니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우리의 초록빛 미래, 도서관에서 만나요!

새로 단장한 용인중앙도서관은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지속 가능한 미래의 모습을 미리 보여주고 있어요.

쾌적한 실내 공기와 적당한 온도는 여러분의 독서 시간을 훨씬 더 즐겁게 만들어줄 거예요.

탄소 배출은 줄이고 행복은 늘리는 그린리모델링의 마법,

지금 바로 용인중앙도서관에 오셔서 직접 느껴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