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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의 필요성

2026-03-06 오후 5: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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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기후 위기는 비단 국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전 지구적인 위험으로 다가오며 오염 속도도 가속화되고 있다. 이에 당국은 기후 위기와 더불어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에 대한 정책적 배경을 토대로 국내 온실가스 배출량 중 ‘건물’에 주목한다. 유엔환경계획(UNEP)과 세계건축건설연합(GlobalABC)이 공동 발간하는 건축-건설 세계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의 온실가스 배출량 중 ‘건물’이 차지하는 비율은 주거용 15%, 비거주용 10%, 그리고 건설 산업 부문 13%로 전체의 약 38%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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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높은 비율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저감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가 그린리모델링이다. 그린리모델링이란 에너지 성능향상이 필요한 노후화된 건축물을 개선하여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쾌적한 거주 환경을 만드는 리모델링이다. 그린리모델링에는 주로 건물 에너지 손실을 막기 위해 단열 및 기밀 강화와 고성능 창호 등의 패시브 요소와, 에너지를 생산하거나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고효율 냉난방 및 환기와 신재생에너지 설비 등의 액티브 요소와 함께 디지털 및 통합 기술이 사용된다.

?국토교통부와 국토안전관리원이 추진하는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지원사업은 노후된 건축물의 단열, 설비 등의 성능을 개선하여 에너지 효율을 향상시킴으로써 건물부문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과 2050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주요 정책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현재 전국적으로 그린리모델링이 진행되고 있으며 주로 어린이집, 보건소 등 공공시설에서 에너지 절감, 실내 환경 개선, 사용자 만족도 향상 효과를 보여준다. 특히 광주광역시의 낙원어린이집은 에너지 요구량 약 28% 감소와 에너지 소요량 50% 감소, 온실가스 배출량 약 16700kg 감소라는 실질적인 효과를 입증했다. 이는 소나무 2530그루, 축구장 2.3개 면적의 숲이 1년 동안 정화하는 양이다.

?아래에 첨부한 사진이 그린리모델링이 되기 전과 후의 낙원어린이집의 모습이다. 외관 뿐 아니라 내부의 많은 부분이 변화되어 녹색 건물로 탈바꿈된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린리모델링이 가져올 환경 보호의 가치는 비단 에너지 소비 절감만이 아닌 친환경 자재 사용 및 자원 순환에도 기여하며, 나아가 생태 환경 보호 및 대기질 개선을 통해 미래 세대가 짊어질 짐을 덜어준다는 점에서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건축 환경을 조성하는데 필수적인 요소이다. 그린리모델링 활동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국토안전관리원에서는 그리닝크루 대학생 기자단을 운영 중이다. 그리닝크루 대학생 기자단 5기는 2025년 12월 녹색건축한마당에서 성황리에 임명식을 마쳤으며, 대학생 기자단은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며 그린리모델링을 알리는데 일조하며 기후 위기에 대한 경각심과 그린리모델링을 통한 당국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함께 알리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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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그린리모델링 대학생 기자단 김민기였습니다.